한국무역협회와 베트남무역진흥청(VIETRADE)이 미래 경제성장을 함께 주도하자고 약속했습니다.
무역협회는 7일 호찌민시에서 `한국과 베트남, 미래경제성장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제조업을 비롯한 건설, 인프라, 금융 등 협력 프로젝트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에 있어 베트남은 중국의 대체 생산지로, ASEAN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주목받는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무역협회 호찌민지부 개소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양국 경제인이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프로젝트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윙 탄 비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 등 양국 고위 정부인사를 비롯 양국 경제인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운형 세어제강 회장 등 베트남에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예정인 기업 대표들도 참여했습니다.
한편,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2009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면서 경제 교류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베트남은 Post China로 불릴 만큼 우리기업의 투자진출이 크게 늘고 있어 잠재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무역협회는 7일 호찌민시에서 `한국과 베트남, 미래경제성장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제조업을 비롯한 건설, 인프라, 금융 등 협력 프로젝트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에 있어 베트남은 중국의 대체 생산지로, ASEAN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주목받는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무역협회 호찌민지부 개소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양국 경제인이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프로젝트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윙 탄 비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 등 양국 고위 정부인사를 비롯 양국 경제인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운형 세어제강 회장 등 베트남에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예정인 기업 대표들도 참여했습니다.
한편,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2009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면서 경제 교류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베트남은 Post China로 불릴 만큼 우리기업의 투자진출이 크게 늘고 있어 잠재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