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당정청의 소득세.법인세율 추가인하 중단과 관련해 감세를 철회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백 실장은 한국경제TV 6뉴스에 출연해 과표기준 500억원 이하의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법인세율을 예정대로 인하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며 정부의 감세 기조는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근로소득세를 면제해 주는 방안과 관련해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혜택을 받을수 있지만 일용직은 제외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백 실장은 한국경제TV 6뉴스에 출연해 과표기준 500억원 이하의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법인세율을 예정대로 인하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며 정부의 감세 기조는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근로소득세를 면제해 주는 방안과 관련해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혜택을 받을수 있지만 일용직은 제외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