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미국 유통기업 `타깃(Target)`사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Provid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정확한 선박 스케줄과 선진화된 전자상거래 시스템, 대고객 서비스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타깃사는 올해 미 경제지 포춘의 500대 기업 33위에 오른 대표적 유통기업으로 매년 400여개 물류 협력업체의 서비스를 심사,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현대상선은 美 타깃사로부터 2006년과 2009년에도 `최우수 물류기업`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일본 `소니`사로부터 8년 연속 `최우수 선사상`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