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해킹 사고로 유출된 133만 명의 고객 정보를 회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4월 해킹된 175만 명의 고객 정보 중 133만 명분을 회수했고, 나머지 고객 정보는 아직까지 피해 사례가 없었습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5월 해킹을 공모한 대부업체 직원이 검거돼 해킹된 고객 정보 133만 명분이 제3자에게 유출되지 않은 채 온전히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1만3천 명의 계좌번호가 유출됐던 프라임론 패스카드도 고객이 금전적 손실은 본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4월 해킹된 175만 명의 고객 정보 중 133만 명분을 회수했고, 나머지 고객 정보는 아직까지 피해 사례가 없었습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5월 해킹을 공모한 대부업체 직원이 검거돼 해킹된 고객 정보 133만 명분이 제3자에게 유출되지 않은 채 온전히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1만3천 명의 계좌번호가 유출됐던 프라임론 패스카드도 고객이 금전적 손실은 본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