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추석연휴기간 동안 임시 개방한 4대강 16개보에 약 2만5천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수계별로는 한강에 8,342명, 금강 4,384명, 영산강 3,409명, 낙동강에는 9,403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4대강 16개보 방문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66%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방문객들은 4대강 자전거 도로, 산책로, 수변공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향후 수변생태공간의 이용 목적에 대해 47%가 휴식, 32%가 스포츠 시설 등 운동으로 답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이번 16개보 임시 개방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용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계별로는 한강에 8,342명, 금강 4,384명, 영산강 3,409명, 낙동강에는 9,403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4대강 16개보 방문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66%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방문객들은 4대강 자전거 도로, 산책로, 수변공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향후 수변생태공간의 이용 목적에 대해 47%가 휴식, 32%가 스포츠 시설 등 운동으로 답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이번 16개보 임시 개방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용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