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403억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다.
7일 1천44억원 순유입에서, 8일 121억원 순유출로 흐름이 바뀌고서 자금 이탈 규모가 더욱 증가했다.
시장에 불확실성이 가득했기 때문에 추석연휴를 앞두고 환매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57억원이 빠져 2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났다. 채권형펀드에서 707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서 212억원, 파생형펀드에서 134억원 등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2천205억원 감소했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403억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다.
7일 1천44억원 순유입에서, 8일 121억원 순유출로 흐름이 바뀌고서 자금 이탈 규모가 더욱 증가했다.
시장에 불확실성이 가득했기 때문에 추석연휴를 앞두고 환매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57억원이 빠져 2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났다. 채권형펀드에서 707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서 212억원, 파생형펀드에서 134억원 등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2천205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