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서 분할되는 새로운 플랫폼 회사의 사명이 SK플래닛(SK planet)으로 확정돼 다음달 1일 출범합니다.
SK텔레콤은 "새로움이 넘치고 미지의 꿈이 담긴 커다란 세상이라는 뜻의 SK플래닛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상생 에코시스템(Eco system)을 통해 새로운 개인·거래·사회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의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커머스 11번가, 뉴미디어 호핀, 미래유통 이매진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플랫폼사업에 맞게 신속한 의사결정 문화를 조성,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 빠르게 반응해 혁신적 서비스를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