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경제 관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중 경제장관회의가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한중 경제장관회의는 우리나라 기획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간에 열리는 장관급 회의체로 올해로 10번째를 맞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 대표로, 재정부와 환경부 담당 국장 등 9명이, 중국 측에서는 장핑(張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장관급) 등 8명이 참석해 양국간 경제동향과 주요 경제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한중 경제장관회의는 우리나라 기획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간에 열리는 장관급 회의체로 올해로 10번째를 맞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 대표로, 재정부와 환경부 담당 국장 등 9명이, 중국 측에서는 장핑(張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장관급) 등 8명이 참석해 양국간 경제동향과 주요 경제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