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STYLE> 좋은 옷 입어도 볼품없는 이유는 바로...
똑같은 옷을 입었는데 저 친구는 어울리고, 나는 어색하다. 왜 그럴까? 체격이 안 좋아서, 옷맵시가 안 나서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좀 더 근본적인 해답은 퍼스널 컬러와 의상의 효과적인 조합이다.
지난 시간 아나운서의 퍼스널 컬러를 통한 색매치의 중요성을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퍼스널 컬러를 통해 의상의 효과적인 매치까지 폭을 넓힌다.
멋쟁이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항상 나에게 왜 안 어울릴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던 이들은 이번 편을 주목해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개인들은 이젠 의상이 언어만큼 중요한 힘을 지니고 있는 지 잘 안다. 그 사람이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떤 스타일을 하는 지에 따라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는 무언의 공식이 성립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이미지도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되는 만큼 나를 가장 나답게 표현하기 위해 현재 한국경제TV에서 아나운서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심정섭 W(우주티비) 이미지메이킹 디렉터에게 효과적인 의상 연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심 디렉터에 따르면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자신의 신체적 외모를 긍정적으로 작용해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데는 여러 단계의 메이킹 단계가 있다.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은 자신의 피부톤을 고려한 컬러 선택이다. 이는 스타일리시해 보일 뿐 아니라 내 얼굴의 장점도 부각시켜 자신이 가진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는 게 심 디렉터의 설명이다.
이번주에는 웜톤과 쿨톤의 퍼스널 컬러중 웜톤(봄타입/가을타입)스타들을 통해 메이킹의 기초가 되는 퍼스널컬러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웜톤(봄타입)
(Worst) (Best)
하얀 피부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 그는 두말할 필요없는 대한민국 최고 미녀다. 그녀에게도 어울리는 타입이 있다.
상큼 발랄한 귀여운 이미지의 그녀에게는 따뜻한 컬러군의 봄타입이 제격이다. Best의 사진을 보면 봄 타입의 베이스 컬러인 은은한 아이보리컬러와 브라운컬러 헤어와 피치톤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로 김태희의 이미지를 가장 돋보이게 한다.
뭘해도 예쁜 대한민국 대표 여신이지만 겨울타입의 핫핑크 컬러의상과 새까만 헤어를 매치하면 Worst로 직행이다. 피부톤도 노랗게 떠 보일뿐만 아니라 여신 김태희는 찾아볼수 없는 촌스러움이 느껴진다.
웜톤(가을타입)
(Worst) (Best)
청순 미인의 대명사 수애는 가을 타입에 제격이다. 그녀는 Mute Tone과 Deep Tone을 고루 활용 가능한 이미지로 차분하고 깊은 느낌을 가장 잘 나타내며 드레수애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Best사진을 보면 모든 시상식과 발표회 자리에서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컬러 선택을 잘 하는 수애라 할 수있을 만큼 짙은 와인컬러로 자신의 이미지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다.
고풍스러우며 우아한 이미지로 매년 시상식에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 중 하나인 그녀 역시 방심하면 바로 Worst.
Worst 사진을 보면 여름타입의 그레이톤 자켓으로 인해 피부톤 자체도 잿빛으로 비춰져 자칫 아파보인다.
심 디렉터는 "잘 어울린다 라는 말은 색을 잘 활용해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빛나게 하는데 있다"면서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의상,조명에 늘상 노출되어 있는 연예인의 미모마저 한순간에 무너뜨릴수 있는 자신에 맞는 컬러를 잘 찾으라"고 지적했다.
똑같은 옷을 입었는데 저 친구는 어울리고, 나는 어색하다. 왜 그럴까? 체격이 안 좋아서, 옷맵시가 안 나서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좀 더 근본적인 해답은 퍼스널 컬러와 의상의 효과적인 조합이다.
지난 시간 아나운서의 퍼스널 컬러를 통한 색매치의 중요성을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퍼스널 컬러를 통해 의상의 효과적인 매치까지 폭을 넓힌다.
멋쟁이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항상 나에게 왜 안 어울릴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던 이들은 이번 편을 주목해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개인들은 이젠 의상이 언어만큼 중요한 힘을 지니고 있는 지 잘 안다. 그 사람이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떤 스타일을 하는 지에 따라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는 무언의 공식이 성립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이미지도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되는 만큼 나를 가장 나답게 표현하기 위해 현재 한국경제TV에서 아나운서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심정섭 W(우주티비) 이미지메이킹 디렉터에게 효과적인 의상 연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심 디렉터에 따르면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자신의 신체적 외모를 긍정적으로 작용해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데는 여러 단계의 메이킹 단계가 있다.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은 자신의 피부톤을 고려한 컬러 선택이다. 이는 스타일리시해 보일 뿐 아니라 내 얼굴의 장점도 부각시켜 자신이 가진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는 게 심 디렉터의 설명이다.
이번주에는 웜톤과 쿨톤의 퍼스널 컬러중 웜톤(봄타입/가을타입)스타들을 통해 메이킹의 기초가 되는 퍼스널컬러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웜톤(봄타입)
(Worst) (Best)
하얀 피부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 그는 두말할 필요없는 대한민국 최고 미녀다. 그녀에게도 어울리는 타입이 있다.
상큼 발랄한 귀여운 이미지의 그녀에게는 따뜻한 컬러군의 봄타입이 제격이다. Best의 사진을 보면 봄 타입의 베이스 컬러인 은은한 아이보리컬러와 브라운컬러 헤어와 피치톤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로 김태희의 이미지를 가장 돋보이게 한다.
뭘해도 예쁜 대한민국 대표 여신이지만 겨울타입의 핫핑크 컬러의상과 새까만 헤어를 매치하면 Worst로 직행이다. 피부톤도 노랗게 떠 보일뿐만 아니라 여신 김태희는 찾아볼수 없는 촌스러움이 느껴진다.
웜톤(가을타입)
(Worst) (Best)
청순 미인의 대명사 수애는 가을 타입에 제격이다. 그녀는 Mute Tone과 Deep Tone을 고루 활용 가능한 이미지로 차분하고 깊은 느낌을 가장 잘 나타내며 드레수애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Best사진을 보면 모든 시상식과 발표회 자리에서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컬러 선택을 잘 하는 수애라 할 수있을 만큼 짙은 와인컬러로 자신의 이미지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다.
고풍스러우며 우아한 이미지로 매년 시상식에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 중 하나인 그녀 역시 방심하면 바로 Worst.
Worst 사진을 보면 여름타입의 그레이톤 자켓으로 인해 피부톤 자체도 잿빛으로 비춰져 자칫 아파보인다.
심 디렉터는 "잘 어울린다 라는 말은 색을 잘 활용해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빛나게 하는데 있다"면서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의상,조명에 늘상 노출되어 있는 연예인의 미모마저 한순간에 무너뜨릴수 있는 자신에 맞는 컬러를 잘 찾으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