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서울 청량리역 주변이 본격 개발됩니다.
코레일은 청량리역 뒤쪽의 차량정비고 부지 3만4천여㎡에 지하 2층, 지상 31층의 3개동 규모의 주거와 판매시설, 녹지공원 등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GS건설이 2천46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추진하는 것으로, GS 건설은 30년간 빌딩 운영을 맡은 뒤 이를 코레일에 무상으로 귀속하게 됩니다.
코레일은 내일(17일)허준영 사장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량리역 선상광장에서 개발 선포식을 열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청량리역 뒤쪽의 차량정비고 부지 3만4천여㎡에 지하 2층, 지상 31층의 3개동 규모의 주거와 판매시설, 녹지공원 등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GS건설이 2천46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추진하는 것으로, GS 건설은 30년간 빌딩 운영을 맡은 뒤 이를 코레일에 무상으로 귀속하게 됩니다.
코레일은 내일(17일)허준영 사장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량리역 선상광장에서 개발 선포식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