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망 사고가 자주 나는 도로 구간에 대해 안전진단을 하고 내년부터 개선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최근 3년간 5건의 사망사고가 난 혜화동로터리와 4건이 발생한 여의도공원 앞 교차로, 영등포역교차로~남부주유소 구간 등 시내 28개 구간을 선정해 특별 안전진단을 벌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구간의 예방대책을 마련해 내년부터 개선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시는 최근 3년간 5건의 사망사고가 난 혜화동로터리와 4건이 발생한 여의도공원 앞 교차로, 영등포역교차로~남부주유소 구간 등 시내 28개 구간을 선정해 특별 안전진단을 벌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구간의 예방대책을 마련해 내년부터 개선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