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이 5년 만에 7만가구 이하로 줄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 전국 미분양주택이 6만8천593가구로 7월에 비해 1천494가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 이하로 준 것은 지난 2006년 11월 이후 5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국토부는 "임대사업자 세제지원 확대, 전매제한 완화 등의 효과와 전세수요의 일부 매매 전환, 업계의 분양가 할인 등으로 미분양 주택이 줄었다"면서 "앞으로 주택시장이 점차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 전국 미분양주택이 6만8천593가구로 7월에 비해 1천494가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 이하로 준 것은 지난 2006년 11월 이후 5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국토부는 "임대사업자 세제지원 확대, 전매제한 완화 등의 효과와 전세수요의 일부 매매 전환, 업계의 분양가 할인 등으로 미분양 주택이 줄었다"면서 "앞으로 주택시장이 점차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