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사우디, UAE,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에 대한 통합 마케팅을 실시했습니다.
중동지역은 우리 기업의 최대 플랜트 수주시장으로 연간 실적의 66%를 차지합니다.
수출입은행은 사우디국영석유공사와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를 포함, 11개 주요 발주처와 신규 프로젝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통합마케팅을 계기로 현지정부, 발주처, 현지금융기관의 전방위 업무 네트워크가 구축되면서 우리기업 중동계 자금활용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