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학교로 갈수록 학교 폭력 경험은 줄고 학교 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가해자는 같은 반 친구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조전혁(한나라당) 의원이 2010년 11~12월 서울 초교 515개교(3만58명), 중학교 276개교(1만8천485명), 고교 234개교(1만6천240명)에서 총 6만4천7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을 직접 당했거나 목격한 학생은 1만6천103명(24.86%)이었다.
남학생은 총 3만2천601명 중에 28.34%, 여학생은 총 3만2천181명 중에 21.33%가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목격했다. 초등학생 30.78%, 중학생 25.36%, 고등학생 13.33%가 학교폭력을 직접 당하거나 목격한 경험이 있었다.
23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조전혁(한나라당) 의원이 2010년 11~12월 서울 초교 515개교(3만58명), 중학교 276개교(1만8천485명), 고교 234개교(1만6천240명)에서 총 6만4천7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을 직접 당했거나 목격한 학생은 1만6천103명(24.86%)이었다.
남학생은 총 3만2천601명 중에 28.34%, 여학생은 총 3만2천181명 중에 21.33%가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목격했다. 초등학생 30.78%, 중학생 25.36%, 고등학생 13.33%가 학교폭력을 직접 당하거나 목격한 경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