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둔화 영향을 반영해 시티증권이 롯데쇼핑 목표주가를 62만4000원에서 5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조정을 이용해 비중을 확대하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씨티증권은 "경기 둔화를 맞아 경쟁사들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리테일 이익에 대한 PER 목표배수를 16배에서 14배로 하향한다"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춘다"고 밝혔다.
다만 이 증권사는 "내년에 발생한 특별한 모멘텀이 부정적인 외부 요인을 상쇄시켜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약세가 불가피해보이지만,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씨티증권은 "경기 둔화를 맞아 경쟁사들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리테일 이익에 대한 PER 목표배수를 16배에서 14배로 하향한다"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춘다"고 밝혔다.
다만 이 증권사는 "내년에 발생한 특별한 모멘텀이 부정적인 외부 요인을 상쇄시켜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약세가 불가피해보이지만,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