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반도를 통과하는 남·북·러 가스관 건설 계획이 실현가능한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가 가스관 사업에 대해 진전된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업이 현실화될 경우 우리는 합리적 가격에 가스를 도입하고 북한은 통과료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경제적이나 산업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남ㆍ북ㆍ러 모두가 동참하는 `윈-윈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 계획에 대해 통합적으로 체계적으로 접근해야만 한다"면서 "최종 결정까지는시간이 걸리겠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가 가스관 사업에 대해 진전된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업이 현실화될 경우 우리는 합리적 가격에 가스를 도입하고 북한은 통과료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경제적이나 산업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남ㆍ북ㆍ러 모두가 동참하는 `윈-윈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 계획에 대해 통합적으로 체계적으로 접근해야만 한다"면서 "최종 결정까지는시간이 걸리겠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