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던 외할아버지의 차에 외손자가 치여 생명을 잃는 사고가 났다.
24일 오후 1시19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의 도로에서 A(54)씨가 1t 트럭을 주차하다 손자 B(3)군을 치어 B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손자를 도롯가에 내려놓은 뒤 주차를 하는 사이에 손자가 차량 밑으로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19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의 도로에서 A(54)씨가 1t 트럭을 주차하다 손자 B(3)군을 치어 B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손자를 도롯가에 내려놓은 뒤 주차를 하는 사이에 손자가 차량 밑으로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