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최근 내놓은 라면인 `나가사끼 짬뽕`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어 생산라인을 늘리고 컵라면도 출시합니다.
나가사끼 짬뽕은 7월 말 출시 이후 하루에 12만 개 안팎으로 생산됐으며 8월 한 달간 약 300만 개가 팔려 매출액 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은 다음 달 말에 생산라인 1기를 더 추가해 나가사끼 짬뽕을 하루 70만 개, 한 달에 2천만 개씩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울러 26일께부터 뜨거운 물을 부어 바로 익혀 먹을 수 있는 용기면 `큰 컵 나가사키 짬뽕`도 출시해 편의점 등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오랜 기간 연구해 만들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소비자 반응이 기대했던 것 이상이라서 생산라인을 늘리고 서둘러 용기면도 내놓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나가사끼 짬뽕은 7월 말 출시 이후 하루에 12만 개 안팎으로 생산됐으며 8월 한 달간 약 300만 개가 팔려 매출액 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은 다음 달 말에 생산라인 1기를 더 추가해 나가사끼 짬뽕을 하루 70만 개, 한 달에 2천만 개씩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울러 26일께부터 뜨거운 물을 부어 바로 익혀 먹을 수 있는 용기면 `큰 컵 나가사키 짬뽕`도 출시해 편의점 등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오랜 기간 연구해 만들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소비자 반응이 기대했던 것 이상이라서 생산라인을 늘리고 서둘러 용기면도 내놓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