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시장점유율이 연초와 비교해 대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평판 TV 시장의 업체별 8월 점유율(판매 금액 기준)은 삼성전자 36%, LG전자 13%, 파나소닉 9%, 소니 8%, 도시바 7% 순입니다.
올 1월 점유율이 삼성전자 33%, 소니 15%, 파나소닉 12%, LG전자 10%였던 점과 비교하면 삼성전자는 1위를 굳건히 지켰고 LG전자는 4위에서 2위로 올라갔으며, 삼성·LG전자 점유율 합계도 1월 43%에서 8월에는 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평판 3D TV중 70%가량을 차지하는 3D LCD TV의 8월 점유율은 삼성전자(61%), LG전자(19%), 소니(14%), 샤프(3%) 순으로 나타나 두 한국 업체가 80%를 독식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평판 TV 시장의 업체별 8월 점유율(판매 금액 기준)은 삼성전자 36%, LG전자 13%, 파나소닉 9%, 소니 8%, 도시바 7% 순입니다.
올 1월 점유율이 삼성전자 33%, 소니 15%, 파나소닉 12%, LG전자 10%였던 점과 비교하면 삼성전자는 1위를 굳건히 지켰고 LG전자는 4위에서 2위로 올라갔으며, 삼성·LG전자 점유율 합계도 1월 43%에서 8월에는 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평판 3D TV중 70%가량을 차지하는 3D LCD TV의 8월 점유율은 삼성전자(61%), LG전자(19%), 소니(14%), 샤프(3%) 순으로 나타나 두 한국 업체가 80%를 독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