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휴가철 인천국제공항의 결항 및 지연 사례가 개항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7~8월 정기 여객기 기준으로 결항 및 지연 사례는 총 2천23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천315건에 비해 919건(69.9%) 증가했다.
이는 2001년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수치로 이전 기록인 2007년 1천874건에 비해서도 360건 더 많은 것이다.
결항이 114건으로 작년 45건에 비해 69건(153.3%) 증가했으며 지연은 2천120건으로 작년 1천315건보다 805건(61.2%) 증가했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7~8월 정기 여객기 기준으로 결항 및 지연 사례는 총 2천23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천315건에 비해 919건(69.9%) 증가했다.
이는 2001년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수치로 이전 기록인 2007년 1천874건에 비해서도 360건 더 많은 것이다.
결항이 114건으로 작년 45건에 비해 69건(153.3%) 증가했으며 지연은 2천120건으로 작년 1천315건보다 805건(61.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