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메트라이프 KLPGA 챔피언십에서 최혜정(27·볼빅)이 우승컵을 거머줬습니다.
최혜정은 25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0개의 버디로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최혜정은 2007년 하이트컵 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올라 1억4천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양수진은 최혜정에 1타 뒤진 5언더파 283타로 2위에 올랐고, 그 뒤로 합계 3언더파 285타를 친 유소연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혜정은 25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0개의 버디로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최혜정은 2007년 하이트컵 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올라 1억4천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양수진은 최혜정에 1타 뒤진 5언더파 283타로 2위에 올랐고, 그 뒤로 합계 3언더파 285타를 친 유소연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