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과거 금융위기 1차 하락기와 유사"

입력 2011-09-26 07: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과거 금융위기 1차 하락기와 현재 상황이 지수뿐만 아니라 수익률 측면에서도 비슷하다고 신영증권이 26일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리먼브러더스 파산으로 이어지는 금융위기 시기(2008년 5월19일~11월20일)에서 하락 파동은 총 4차례 있었다"며 "1차 하락 시기(2008년 5월19일~7월16일)가 현재와 가장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금융위기 1차 하락기에 코스피 지수는 20% 하락했는데 유럽 소버린 위험이 부각되는 시점부터 현재까지도 코스피는 약 21.9% 떨어졌다"고 소개했다.

"스타일별 수익률을 살펴봐도 하락 성향 역시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두 시기 모두 이격도 상위주와 원자재 약세 수혜주, 원화 약세 수혜주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금융위기 사례를 참고할 때 이후 반등이 나타나도 기술적인 반등 이상의 해석은 힘들다"며 "가치평가와 이익 모두 상승 반전하고 위기의 근원인 금융업종이 강세로 전환돼야 추세적인 반등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