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지방세를 1억원 이상 체납한 사람이 모두 70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시세와 구세를 합해 1억 이상 체납된 지방세는 모두 2천685억원으로 707명이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79명으로 고액 체납자가 가장 많았고 서초구 30명, 송파구 21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도봉구와 금천구는 고액 체납자가 각각 1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시세와 구세를 합해 1억 이상 체납된 지방세는 모두 2천685억원으로 707명이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79명으로 고액 체납자가 가장 많았고 서초구 30명, 송파구 21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도봉구와 금천구는 고액 체납자가 각각 1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