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5명 가운데 3명은 취업준비를 같이 하는 친구나 동료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껴본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 구직자 3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9%가 취업준비를 같이 하는 친구나 동료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껴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라이벌로 꼽히는 대상은 친구나 동기가 84.5%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연인 및 배우자(4.2%),스터디 구성원(3.8%), 후배(3.8%)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이 라이벌 의식을 가장 크게 느끼는 순간은 `먼저 취업에 성공할 때`라는 응답이 53.6%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나보다 스펙이 좋을 때`(30.5%) `상대방이 취업정보를 공유하지 않을 때`(8.4%) 라는 응답도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 구직자 3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9%가 취업준비를 같이 하는 친구나 동료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껴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라이벌로 꼽히는 대상은 친구나 동기가 84.5%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연인 및 배우자(4.2%),스터디 구성원(3.8%), 후배(3.8%)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이 라이벌 의식을 가장 크게 느끼는 순간은 `먼저 취업에 성공할 때`라는 응답이 53.6%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나보다 스펙이 좋을 때`(30.5%) `상대방이 취업정보를 공유하지 않을 때`(8.4%) 라는 응답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