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악화’를 보이는 COPD 환자에게 나이코메드의 닥사스 (성분명 로플루밀라스트)가 악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데이터가 나왔다.
9월 24-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호흡기학회(ERS)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데이터는 악화가 없거나 빈도가 낮은 COPD 환자에 비해 잦은 악화로 질병의 진행이 빠른 COPD 환자들의 치료에 중요한 의미를 주는 것이다.
이용 가능한 치료 방법들에도 불구하고, 잦은 악화는 상당수의 환자군에게 우려가 되고 있다. 악화는 환자들에게 좌절감을 주고, 건강상태를 더욱 나쁘게 하고 질병의 진행을 가속화시켜, 환자에게 상당한 부담이 된다. 악화는 또한 COPD 환자의 신체적 기능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다. 잦은 악화를 경험하는 환자들은 악화 빈도가 낮은 환자들에 비해 외부활동 시간이 빠르게 감소되고, 바깥 출입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Jadwiga Wedzicha 교수는 “이번 분석 결과가 중요한 것은 COPD를 빈번하게 악화시키는 표현형에서 roflumilast가 악화를 감소시키는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환자나 의사의 관점에서 모두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 ‘잦은 악화’군은 ‘드문 악화’군에 비해 건강 상태가 더 나빠지고 질병의 진행도 더욱 빠르다. 이에 따라 악화가 잦은 COPD 환자의 경우 악화를 낮추는 것이 핵심적인 치료 목적이 된다. 의사들은 기존 경구용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 치료 또는 입원 치료를 요하는 악화를 경험했는지 여부를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등 위험 환자를 구분하는데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RS 2011에서 발표되는 데이터는 만성 기관지염을 동반하고 잦은 악화를 경험한 중증의 COPD 환자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2건의 1년 연구를 사후 통합 분석한 것이다. 잦은 악화 환자로 알려진 환자 중 roflumilast 치료를 1년 이상 받은 환자들은 잦은 악화 상태를 지속할 위험이 위약군 대비 20%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RR=0.799, p=0.0148). 드문 악화 환자의 경우 이 비율은 위약군 대비 23%였다 (RR=0.768, p=0.0018). 이에 따라 이번 분석은 roflumilast가 COPD 환자의 잦은 악화 상태를 더욱 안정적인 드문 악화 상태로 개선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이코메드의 연구개발 담당 부사장인 Anders Ullman은 “이번 데이터는 악화의 빈발을 감소시키는 roflumilast의 치료적 가치를 계속해서 강화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COPD 악화는 환자에게 두렵고 좌절감을 주는 경험으로 roflumilast는 질환 상태를 더욱 안정적으로 개선해 잦은 악화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9월 24-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호흡기학회(ERS)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데이터는 악화가 없거나 빈도가 낮은 COPD 환자에 비해 잦은 악화로 질병의 진행이 빠른 COPD 환자들의 치료에 중요한 의미를 주는 것이다.
이용 가능한 치료 방법들에도 불구하고, 잦은 악화는 상당수의 환자군에게 우려가 되고 있다. 악화는 환자들에게 좌절감을 주고, 건강상태를 더욱 나쁘게 하고 질병의 진행을 가속화시켜, 환자에게 상당한 부담이 된다. 악화는 또한 COPD 환자의 신체적 기능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다. 잦은 악화를 경험하는 환자들은 악화 빈도가 낮은 환자들에 비해 외부활동 시간이 빠르게 감소되고, 바깥 출입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Jadwiga Wedzicha 교수는 “이번 분석 결과가 중요한 것은 COPD를 빈번하게 악화시키는 표현형에서 roflumilast가 악화를 감소시키는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환자나 의사의 관점에서 모두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 ‘잦은 악화’군은 ‘드문 악화’군에 비해 건강 상태가 더 나빠지고 질병의 진행도 더욱 빠르다. 이에 따라 악화가 잦은 COPD 환자의 경우 악화를 낮추는 것이 핵심적인 치료 목적이 된다. 의사들은 기존 경구용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 치료 또는 입원 치료를 요하는 악화를 경험했는지 여부를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등 위험 환자를 구분하는데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RS 2011에서 발표되는 데이터는 만성 기관지염을 동반하고 잦은 악화를 경험한 중증의 COPD 환자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2건의 1년 연구를 사후 통합 분석한 것이다. 잦은 악화 환자로 알려진 환자 중 roflumilast 치료를 1년 이상 받은 환자들은 잦은 악화 상태를 지속할 위험이 위약군 대비 20%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RR=0.799, p=0.0148). 드문 악화 환자의 경우 이 비율은 위약군 대비 23%였다 (RR=0.768, p=0.0018). 이에 따라 이번 분석은 roflumilast가 COPD 환자의 잦은 악화 상태를 더욱 안정적인 드문 악화 상태로 개선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이코메드의 연구개발 담당 부사장인 Anders Ullman은 “이번 데이터는 악화의 빈발을 감소시키는 roflumilast의 치료적 가치를 계속해서 강화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COPD 악화는 환자에게 두렵고 좌절감을 주는 경험으로 roflumilast는 질환 상태를 더욱 안정적으로 개선해 잦은 악화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