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상인들을 위해 조성된 복합쇼핑센터 `가든파이브`에 실제로 입주한 청계천 상인은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에 따르면 6천97명의 청계천 상인 가운데 약 40%만이 가든파이브에 이주했습니다.
또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자 분양이나 전세로 입주해있던 상인들이 불법 전매와 전대를 하고 있어 청계천 상인들을 위한 상권 유지조차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승수 의원은 "가든파이브에는 상당수가 장부상으로만 존재하고 다시 청계천으로 돌아간 경우가 많다"며 "전매부동산 투기세력이 들어오는 등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에 따르면 6천97명의 청계천 상인 가운데 약 40%만이 가든파이브에 이주했습니다.
또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자 분양이나 전세로 입주해있던 상인들이 불법 전매와 전대를 하고 있어 청계천 상인들을 위한 상권 유지조차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승수 의원은 "가든파이브에는 상당수가 장부상으로만 존재하고 다시 청계천으로 돌아간 경우가 많다"며 "전매부동산 투기세력이 들어오는 등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