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차세대 항공기 A380의 운항 노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파리 노선에 어제(26일)부터 A380을 투입한 데 이어 다음달 11일 미국 LA노선에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380의 장거리 노선은 뉴욕과 파리, LA 등 3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지난달 9일 A380이 투입된 인천~뉴욕 노선의 A380 이용 승객은 어제까지 모두 2만4천422명으로 타 기종이 운항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증가했다고 대한항공 측은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파리 노선에 어제(26일)부터 A380을 투입한 데 이어 다음달 11일 미국 LA노선에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380의 장거리 노선은 뉴욕과 파리, LA 등 3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지난달 9일 A380이 투입된 인천~뉴욕 노선의 A380 이용 승객은 어제까지 모두 2만4천422명으로 타 기종이 운항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증가했다고 대한항공 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