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펀드의 주식투자용 자금 비중이 급감해 15개월 만에 가장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운용되는 펀드 자금 305조8천515억원 중 주식 투자액은 103조2천436억원으로 전체의 33.76%로 집계됐다.
이는 7월 말(36.38%)보다 2.62%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월 말 기준으로는 작년 5월 말(33.49%) 이후 최저치다.
이달 들어 주식투자 비중은 더욱 떨어져 26일 현재 30.84%까지 추락했다. 두 달 새 5.54%포인트나 하락했다. 이달 26일 현재 펀드 자금(299조원)은 300조원 아래로 떨어졌고 주식투자(92조원) 금액도 100조원을 크게 밑돌았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운용되는 펀드 자금 305조8천515억원 중 주식 투자액은 103조2천436억원으로 전체의 33.76%로 집계됐다.
이는 7월 말(36.38%)보다 2.62%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월 말 기준으로는 작년 5월 말(33.49%) 이후 최저치다.
이달 들어 주식투자 비중은 더욱 떨어져 26일 현재 30.84%까지 추락했다. 두 달 새 5.54%포인트나 하락했다. 이달 26일 현재 펀드 자금(299조원)은 300조원 아래로 떨어졌고 주식투자(92조원) 금액도 100조원을 크게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