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수출입업체의 외환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30일부터 연말까지 외환 시장이 마감되는 오후 3시 이후에도 장중과 동일 수준의 환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장 마감 후 기준 환율에 ±0.50원까지 적용하는 `은행간 매입-매도 스프레드`를 장중 수준인 ±0.10원으로 낮추기로 해 고객들은 달러 당 약 0.4원씩 절약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이번 조치로 장 마감 후 외환거래가 잦은 수출입업체들의 외환거래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의 거래에서 생긴 이익은 중소기업에게 최대한 돌려주는 게 기업은행의 정책"이라며, "중소 수출입업체들이 환위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마감 후 기준 환율에 ±0.50원까지 적용하는 `은행간 매입-매도 스프레드`를 장중 수준인 ±0.10원으로 낮추기로 해 고객들은 달러 당 약 0.4원씩 절약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이번 조치로 장 마감 후 외환거래가 잦은 수출입업체들의 외환거래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의 거래에서 생긴 이익은 중소기업에게 최대한 돌려주는 게 기업은행의 정책"이라며, "중소 수출입업체들이 환위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