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 상장문제와 `아름다운재단` 기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생명보험사 상장문제와 관련해 ‘아름다운재단’이 2003년 이후부터 교보생명으로부터 47억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보였습니다.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 창단 후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하면서 여러 비영리사회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왔고, 아름다운재단은 여러 파트너단체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아름다운재단과 이른둥이 지원사업을 함께 벌이면서 저소득가정에서 태어난 미숙아 1,170여 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상장문제와 연계해 기부금을 제공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교보생명 사회공익사업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박 변호사가 사무처장으로 있었던 참여연대가 생명보험사의 상장차익에 대한 배분 문제를 제기한 후 해당 대기업의 기부 행위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바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생명보험사 상장문제와 관련해 ‘아름다운재단’이 2003년 이후부터 교보생명으로부터 47억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보였습니다.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 창단 후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하면서 여러 비영리사회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왔고, 아름다운재단은 여러 파트너단체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아름다운재단과 이른둥이 지원사업을 함께 벌이면서 저소득가정에서 태어난 미숙아 1,170여 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상장문제와 연계해 기부금을 제공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교보생명 사회공익사업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박 변호사가 사무처장으로 있었던 참여연대가 생명보험사의 상장차익에 대한 배분 문제를 제기한 후 해당 대기업의 기부 행위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