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이 제2차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이하 조정협의체)를 열고 국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지원방안에 협의했습니다.
지난 9월 7일 방송통신콘텐츠 분과위원회(국장급) 실무협의 결과를 반영,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양 부처는 국내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과 단막 드라마의 활성화를 위해 업계의 자율 개선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드라마 편성시간 축소, 출연료 체불 방지를 위한 제작비 지급 관행 개선 등 업계의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업계에서 합의한 ‘외주제작 참여자 보호를 위한 합의문’(2010.10월, KBS-MBC-SBS와 드라마제작사협회가 체결)의 이행여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신인 연기자,작가의 발굴을 위해 단막극 제작지원(30억원 규모)과 전용상영관 확보를 추진하고 단막극 페스티발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7일 방송통신콘텐츠 분과위원회(국장급) 실무협의 결과를 반영,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양 부처는 국내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과 단막 드라마의 활성화를 위해 업계의 자율 개선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드라마 편성시간 축소, 출연료 체불 방지를 위한 제작비 지급 관행 개선 등 업계의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업계에서 합의한 ‘외주제작 참여자 보호를 위한 합의문’(2010.10월, KBS-MBC-SBS와 드라마제작사협회가 체결)의 이행여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신인 연기자,작가의 발굴을 위해 단막극 제작지원(30억원 규모)과 전용상영관 확보를 추진하고 단막극 페스티발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