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진단 초중고생 13% 정밀검진 필요"

입력 2011-10-02 19: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신건강 진단 검사를 받은 초ㆍ중ㆍ고등학생 중 13.5%가 정서나 행동에 문제가 있는 경향을 보여 정밀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한나라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학생정신건강 선별검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3년 동안 검사 참여 학생의 평균 13.5%가 정밀검진이 필요한 `관심군`으로 파악됐다.

관심군의 연도별 비율은 2009년 17%, 지난해 12.8%, 올해 10.6% 였다. 관심군으로 파악된 학생 가운데 외부 전문기관에 검진이 의뢰된 학생의 비율은 3년 평균 47.7%였다.

교과부는 2007년부터 `학생 정신건강 관리 시범학교`를 선정해 초등학교 1ㆍ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하고 있다. 내년에는 대상을 전체 초중고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심각한 문제가 드러난 학생은 정신보건센터나 지역교육지원청의 `위(WEE) 센터`, 병의원 등에서 전문상담과 심리치료를 받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