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의 중소기업 온렌딩 대출이 신용등급이 높은 우량기업위주로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정책금융공사 온렌딩 대출비중이 신용등급 9등급 이하 46.1%에 불과해 당초 기술력은 있지만 신용도가 낮아 시중은행이 기피하는 업체에 지원하겠다는 취지와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중소기업 단기 운전자금보다 장기시설자금지원을 중점 지원해야 함에도 시설자금 지원 비율이 2년 전보다 7.5%포인트 낮아졌다"며 "시장마찰의 소지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정책금융공사 온렌딩 대출비중이 신용등급 9등급 이하 46.1%에 불과해 당초 기술력은 있지만 신용도가 낮아 시중은행이 기피하는 업체에 지원하겠다는 취지와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중소기업 단기 운전자금보다 장기시설자금지원을 중점 지원해야 함에도 시설자금 지원 비율이 2년 전보다 7.5%포인트 낮아졌다"며 "시장마찰의 소지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