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는 9월 패키지 여행 송출객수가 10만 7천여 명으로, 작년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추석연휴(9/10-13, 4일)와 유로존 위기로 인한 경제지표 악화에도 해외여행 수요는 안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중국>일본 순으로 짧은 추석 연휴기간 단거리 노선 위주로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동남아 지역으로 저비용항공의 신규노선 확충이 늘어나 좌석 수급 상황이 좋아지자 일본 대체지역으로 동남아 지역이 상대적 이익을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과 미주지역은 전년비 22.4%와 10.9% 증가세를 보여 고환율 여파에도 해당지역 국가 여행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추석연휴(9/10-13, 4일)와 유로존 위기로 인한 경제지표 악화에도 해외여행 수요는 안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중국>일본 순으로 짧은 추석 연휴기간 단거리 노선 위주로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동남아 지역으로 저비용항공의 신규노선 확충이 늘어나 좌석 수급 상황이 좋아지자 일본 대체지역으로 동남아 지역이 상대적 이익을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과 미주지역은 전년비 22.4%와 10.9% 증가세를 보여 고환율 여파에도 해당지역 국가 여행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