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부터 해마다 오래된 빈집 100채를 수선해 최소 200명의 대학생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달 중 종로구와 성동구, 성북구에 있는 노후 공가를 선정해 보수공사를 시작하고 내년부터 서울 시내 장기 미집행 정비예정지구와 일반 주거지역내 노후 공가로 보수공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시는 경제적 능력이 없는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시중보다 싼 보증금 100만원에 월 평균 15만원 수준으로 주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달 중 종로구와 성동구, 성북구에 있는 노후 공가를 선정해 보수공사를 시작하고 내년부터 서울 시내 장기 미집행 정비예정지구와 일반 주거지역내 노후 공가로 보수공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시는 경제적 능력이 없는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시중보다 싼 보증금 100만원에 월 평균 15만원 수준으로 주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