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근원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의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의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은 3.25%로, 34개 OECD 회원국 중에서 6.06%인 터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의 뒤를 이어 아이슬란드(3.20%), 영국(3.18%), 슬로바키아(3.09%) 등의 순이었으며, OECD 회원국 전체의 평균 근원물가 상승률은 1.85%였습니다.
OECD의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의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은 3.25%로, 34개 OECD 회원국 중에서 6.06%인 터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의 뒤를 이어 아이슬란드(3.20%), 영국(3.18%), 슬로바키아(3.09%) 등의 순이었으며, OECD 회원국 전체의 평균 근원물가 상승률은 1.8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