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직접 채소를 기르거나 허브를 가꾸는 `도시 농부`가 떴다!
강서구 개화동에서 `개화텃밭농원`을 운영하는 전우신 사장,
`허브농장`을 운영하는 조강희 사장을 `오늘 영업끝났어요 클로즈`를 통해 만나본다.
주말마다 근교 농장을 찾아 농사를 짓던 도시인들이 이젠 직장, 옥상, 심지어 베란다에서 텃밭을 일구기 시작한 것.
이렇게 도시농업이 각광을 받는 까닭은 각박한 도시 생활에 활력을 주기 때문인데...
먹을거리를 직접 재배하며 새로운 기쁨을 알게 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충북 영동에서 서울로 상경해 50년 가까이 농사만 지어온 전우신 사장은 2010년 4월부터 ‘개회텃밭농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서울에서도 농사를 천직으로 여기고 부지런히 땅을 가꿔왔다.
수확의 기쁨을 맛보기도 전에 논에 물이 차 그동안의 수고가 물거품이 될 때마다
그는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념을 다시 세우면서 지금까지 이 길을 걸어왔다고...
그런가하면 1975년부터 화훼업을 종사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재배 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조강희 사장은
서울의 동쪽 끝자락 송파구 장지동에서 200여종의 각종 허브를 재배하며 허브를 이용한 베개 쿠션 등
각종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서울 도심 한 복판에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농업의 길을 걷고 있는 두 도시농부 사장들의 즐거운 수다는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 :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밤 10시
강서구 개화동에서 `개화텃밭농원`을 운영하는 전우신 사장,
`허브농장`을 운영하는 조강희 사장을 `오늘 영업끝났어요 클로즈`를 통해 만나본다.
주말마다 근교 농장을 찾아 농사를 짓던 도시인들이 이젠 직장, 옥상, 심지어 베란다에서 텃밭을 일구기 시작한 것.
이렇게 도시농업이 각광을 받는 까닭은 각박한 도시 생활에 활력을 주기 때문인데...
먹을거리를 직접 재배하며 새로운 기쁨을 알게 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충북 영동에서 서울로 상경해 50년 가까이 농사만 지어온 전우신 사장은 2010년 4월부터 ‘개회텃밭농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서울에서도 농사를 천직으로 여기고 부지런히 땅을 가꿔왔다.
수확의 기쁨을 맛보기도 전에 논에 물이 차 그동안의 수고가 물거품이 될 때마다
그는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념을 다시 세우면서 지금까지 이 길을 걸어왔다고...
그런가하면 1975년부터 화훼업을 종사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재배 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조강희 사장은
서울의 동쪽 끝자락 송파구 장지동에서 200여종의 각종 허브를 재배하며 허브를 이용한 베개 쿠션 등
각종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서울 도심 한 복판에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농업의 길을 걷고 있는 두 도시농부 사장들의 즐거운 수다는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 :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