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제작된 실버폰이 최신 스마트폰보다 최대 10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제출 방송통신위원회 국감 자료에 따르면 2년 약정 시 최종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실버폰인 삼성의 SHC-Z100S(와이즈 클래식폰)는 33만9천600원, LG의 LG-SV850(와인폰4)은 23만9천600원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최종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LG 옵티머스 블랙은 2만9천500원, 삼성갤럭시S 9만9천500원, 팬택 베가레이서 14만9천500원, 애플 아이폰4 22만1천500원 등이었다.
삼성의 실버폰 `와이즈 클래식폰`이 LG의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블랙`보다 11.5배나 비싼 것이다.
6일 국회 제출 방송통신위원회 국감 자료에 따르면 2년 약정 시 최종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실버폰인 삼성의 SHC-Z100S(와이즈 클래식폰)는 33만9천600원, LG의 LG-SV850(와인폰4)은 23만9천600원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최종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LG 옵티머스 블랙은 2만9천500원, 삼성갤럭시S 9만9천500원, 팬택 베가레이서 14만9천500원, 애플 아이폰4 22만1천500원 등이었다.
삼성의 실버폰 `와이즈 클래식폰`이 LG의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블랙`보다 11.5배나 비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