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산 예천 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산 예천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5.62 대 1, 평균경쟁률 3.45 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장침체 속에서도 서산시 아파트 매매가는 1년간 약 9% 상승했고, 전세가는 24% 올라 매매가의 80%에 육박하고 있어 실수요자의 매매 심리가 정점에 이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달 중순 `당진 2차 푸르지오`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번 청약열기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