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금강 백제보가 일반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GS건설은 오늘(6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 백제보 옆 둔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주요인사 및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보 개방행사를 가졌습니다.
백제보는 4대강 16개 보 중 지난 24일 공개된 세종보에 이어 두번째로 일반에 개방되는 보이며 총길이 311m, 높이 5.3m의 규모로 금강에 만들어지는 3개 보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백제보의 가장 큰 특징은 수문에 국내 최초로 2단 쉘게이트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평상시 백제보 상류측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해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우기시 홍수량을 조절해 상·하류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공사 기간 중 분기당 1회에 걸쳐 직접 현장 방문해 정부의 주요 국책사업에 대한 회사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GS건설은 오늘(6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 백제보 옆 둔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주요인사 및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보 개방행사를 가졌습니다.
백제보는 4대강 16개 보 중 지난 24일 공개된 세종보에 이어 두번째로 일반에 개방되는 보이며 총길이 311m, 높이 5.3m의 규모로 금강에 만들어지는 3개 보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백제보의 가장 큰 특징은 수문에 국내 최초로 2단 쉘게이트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평상시 백제보 상류측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해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우기시 홍수량을 조절해 상·하류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공사 기간 중 분기당 1회에 걸쳐 직접 현장 방문해 정부의 주요 국책사업에 대한 회사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