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수는 전날 보다 55.15포인트(3.31%) 오른 1721.6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유럽의 재정위기 완화 기대로 1714.84오 출발한 뒤 장중 1733.70까지 오르가도 했다.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은행들의 자본을 확충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회복되고 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매수로 돌아선데다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매수를 확대하는 가운데 국가 기타법인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수급여건이 호전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80억원, 28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만 5820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가기타법인이 1340억원 순매수하는 것을 포함해 프로그램매매에서 300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은행을 비롯한 유럽 은행들의 자본 확충 소식에 금융주들이 5~7% 급등하고 있으며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는 전기전자업종도 5% 이상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수는 전날 보다 55.15포인트(3.31%) 오른 1721.6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유럽의 재정위기 완화 기대로 1714.84오 출발한 뒤 장중 1733.70까지 오르가도 했다.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은행들의 자본을 확충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회복되고 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매수로 돌아선데다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매수를 확대하는 가운데 국가 기타법인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수급여건이 호전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80억원, 28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만 5820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가기타법인이 1340억원 순매수하는 것을 포함해 프로그램매매에서 300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은행을 비롯한 유럽 은행들의 자본 확충 소식에 금융주들이 5~7% 급등하고 있으며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는 전기전자업종도 5% 이상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