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인기를 끄는 소셜 커머스 업체가 `짝퉁` 제품을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8일 가짜 키엘(화장품 브랜드) 수분크림 판매 논란에 대해 "진품이 아니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사과했다.
이 업체는 공지사항을 통해 "구매했던 모든 제품에 대해 전액 환불할 것"이라면서 "일대일로 연락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업체는 8월 말 8천400여명에게 키엘 수분크림을 판매했으며 판매 직후부터 상품 포장 등이 조잡하다는 이유로 가짜 논란이 불거졌다.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8일 가짜 키엘(화장품 브랜드) 수분크림 판매 논란에 대해 "진품이 아니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사과했다.
이 업체는 공지사항을 통해 "구매했던 모든 제품에 대해 전액 환불할 것"이라면서 "일대일로 연락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업체는 8월 말 8천400여명에게 키엘 수분크림을 판매했으며 판매 직후부터 상품 포장 등이 조잡하다는 이유로 가짜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