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미군기지에 들어설 용산공원이 남산과 한강을 잇는 녹지ㆍ수경축으로 조성됩니다.
또 캠프킴 등 복합시설조성지구는 상업과 업무, 문화와 주거기능을 합한 복합용도로 개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을 내일(11일) 확정ㆍ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사비 1조2천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6개의 단위공원으로 구분돼 개발되며 공원 내 건폐율은 10% 이내로 제한됩니다.
또 캠프킴 등 복합시설조성지구는 상업과 업무, 문화와 주거기능을 합한 복합용도로 개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을 내일(11일) 확정ㆍ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사비 1조2천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6개의 단위공원으로 구분돼 개발되며 공원 내 건폐율은 10% 이내로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