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12일 영업이 끝난 나들목가게에 침입해 담배와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달 9일 오전 1시3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김모(52·여)씨의 가게에 들어가 담배 500갑과 현금 2만2천원을 터는 등 광주 지역 상가 3곳에서 담배 1천400갑(시가 700만 원 상당)과 현금 72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인을 통해 훔친 담배를 팔아 유흥비 등으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폐쇄회로TV(CCTV)나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소규모 나들목가게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지난달 9일 오전 1시3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김모(52·여)씨의 가게에 들어가 담배 500갑과 현금 2만2천원을 터는 등 광주 지역 상가 3곳에서 담배 1천400갑(시가 700만 원 상당)과 현금 72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인을 통해 훔친 담배를 팔아 유흥비 등으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폐쇄회로TV(CCTV)나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소규모 나들목가게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