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지하철 요금 인상 연기

입력 2011-10-12 10:04  

서울시의 갑작스런 추진으로 논란을 빚어온 대중교통 요금 인상 여부가 민주당이 다수인 시의회의 반대로 새 시장에 선출된 이후에야 결정될 전망입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시의 `대중교통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의견 청취안`을 제234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당론을 정했습니다.

대중교통요금 인상은 시의회의 의견 청취를 거쳐야 확정되며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는다면 의견청취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됩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요금 인상안은 차기 시장이 들어서고 나서 열리는 다음 달 정례회에서 다시 다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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