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연기금을 중심으로한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며 1800선을 넘어서고 있다.
1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12.83포인트(0.71%) 오른 1807.85를 기록 중이다.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약세 출발한 코스피는 한때 1770선 후반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연기금 매수 증가로 상승 반전한 뒤 18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장 초반 증시를 뒷받침했던 개인은 매수 규모를 줄였지만 연기금이 나서자 지수는 상승세로 가닥을 잡기 시작했다. 이틀째 장중 1800선 안착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연기금이 1400억원 이상 매수하면서 기관이 760억원의 매수우위로 상승을 이끌고, 개인은 350억원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도로 돌아서 18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매도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와 70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의료정밀, 증권, 운송장비와 운수창고, 전기전자업종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1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12.83포인트(0.71%) 오른 1807.85를 기록 중이다.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약세 출발한 코스피는 한때 1770선 후반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연기금 매수 증가로 상승 반전한 뒤 18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장 초반 증시를 뒷받침했던 개인은 매수 규모를 줄였지만 연기금이 나서자 지수는 상승세로 가닥을 잡기 시작했다. 이틀째 장중 1800선 안착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연기금이 1400억원 이상 매수하면서 기관이 760억원의 매수우위로 상승을 이끌고, 개인은 350억원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도로 돌아서 18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매도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와 70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의료정밀, 증권, 운송장비와 운수창고, 전기전자업종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