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기준금리를 연 3.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6월 이후 넉달째 금리는 동결됐다.
금통위는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나 유럽 재정문제로 촉발된 세계경제의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불안이 국내외 실물경제 둔화로 서서히 전이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지난 6월 이후 넉달째 금리는 동결됐다.
금통위는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나 유럽 재정문제로 촉발된 세계경제의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불안이 국내외 실물경제 둔화로 서서히 전이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