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개인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하며 1810선 후반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71포인트(0.59) 내린 1812.39을 기록 중이다.
미국 뉴욕 증시가 지표 부진으로 혼조세를 보인데다 S&P의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장중 1800선 초반까지 밀렸던 코스피는 자문사 매수로 추정되는 개인 매수 증가로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중국의 물가수준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진정되고 있다.
기관이 830억원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9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이 100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 개선으로 550억원의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71포인트(0.59) 내린 1812.39을 기록 중이다.
미국 뉴욕 증시가 지표 부진으로 혼조세를 보인데다 S&P의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장중 1800선 초반까지 밀렸던 코스피는 자문사 매수로 추정되는 개인 매수 증가로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중국의 물가수준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진정되고 있다.
기관이 830억원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9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이 100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 개선으로 550억원의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