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시공중인 TBO도로 빈로이교 닐센아치 거치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빈로이교는 TBO도로의 랜드마크로 높이 35m, 폭 28m, 길이 150m로, 베트남에 최초로 적용되는 닐센아치 형식의 교량입니다.
이 다리가 개통되면 투띠엠교, 사이공교 및 빈찌우교와 더불어 사이공강을 횡단하는 도심 교통량의 약 40%를 분담해 호치민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GS건설 허명수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GS건설의 토목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이어 가진 베트남 고위 인사와의 미팅에서 향후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호치민시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TBO 도로 프로젝트는 호치민시와 한국의 GS건설이 2007년 맺은 BT사업의 근본이 되는 프로젝트로 2007년 12월 투자승인을 득한 후 지난 2008년 6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40의 공정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빈로이교는 TBO도로의 랜드마크로 높이 35m, 폭 28m, 길이 150m로, 베트남에 최초로 적용되는 닐센아치 형식의 교량입니다.
이 다리가 개통되면 투띠엠교, 사이공교 및 빈찌우교와 더불어 사이공강을 횡단하는 도심 교통량의 약 40%를 분담해 호치민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GS건설 허명수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GS건설의 토목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이어 가진 베트남 고위 인사와의 미팅에서 향후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호치민시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TBO 도로 프로젝트는 호치민시와 한국의 GS건설이 2007년 맺은 BT사업의 근본이 되는 프로젝트로 2007년 12월 투자승인을 득한 후 지난 2008년 6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40의 공정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