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은 아제르바이잔과 카메룬 등 16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에 대한 연수를 통해 측량과 지도제작 분야의 기술을 전수합니다.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연수는 오늘(17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되며 21명의 개도국 공무원들은 한국의 측량과 위치기반서비스 등에 대한 실무 강의를 듣고 현장 견학을 하게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측량과 지도제작 정책과 기술력이 개도국에 전파되고, 장기적으로 국내 측량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연수는 오늘(17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되며 21명의 개도국 공무원들은 한국의 측량과 위치기반서비스 등에 대한 실무 강의를 듣고 현장 견학을 하게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측량과 지도제작 정책과 기술력이 개도국에 전파되고, 장기적으로 국내 측량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